
이터널 월드에서 만랩이 되어 귀환한
가면의 군주 윤상혁,
과연 그는 이터널 월드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?
게임 내에서 보스 바알 공략에 번번이
실패하던 주인공 윤상혁과 동료들은
그 날도 여느 때와 같이 실패의 고배를 마시고 각자의 현생을 살러 간다.
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빛기둥으로 인해 게임의 플레이어들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,
이렇게 빨려들어간 사람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 명이 되었다.
"!!!!!!!?"
"여긴... 이터널 월드랑 똑같이 생겼잖아?"
"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...!"